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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여직 저 화요..라는 술이 중국에서 만든 술인줄 알았다.
처음 마셔봤던 41도는 스트레이트로는 입술에 대자마자 강한 휘발성이 보여져 입술이 날아가버린 듯 했달까.. 23도는 그냥 마시기에 적당한 선... 술 맛을 안다는 건 좀 무리인 나로서는 그저 독하다,그렇지 않다 정도랄까.. 하지만 밸리에 올려진 글을 보니 그렇구나를 하면서도 항상 뭔가 쳐지는 듯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역시나.. 그 뭔가를 채워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몫이 커야겠지..
엊그제 꽃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전에 있던 사진들로 눈이 간다.
사진을 올리려면 이 노트북이 안쓰러워(라기보다는 지독한 속도에 내 성격이 더 나빠지니까)못 올리는 사진들도 많았는데,요즘 좀 글꺼리가 말라비틀어져 바닥을 보이기에 다시 끄집어 내 보려고 저장 버튼을 꾸욱 눌러줬다.역시나 허덕 거리는 노트북...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어서 입장권을 찾지만 이내 책갈피로 변한 그걸 찾기란...에...뭐랄까...이책 저책을 이잡듯이....결국 포기. 그 어늘 날엔가 문득 바람이 쏘이고 싶었다. 그래서 오래전에 가봤던 수목원으로 갔고, 가는 길에서 이 이름을 보게 되었다.그날은 휴관이었던지 진입로를 막아놔서 거의 열흘쯤 뒤에 훨훨 가봤더랬다. 퇴계원쪽에서는 포천의 일동(가산)방면이 아닌 수목원방면으로 수목원을 지나 좀 오셔야 할 듯하고,암튼 수목원가는 길에서는 바로 오른쪽에서 보이고,수목원을 지나서는 좀 여유있게 가다보면 왼쪽 되겠다.(길치의 길설명이니...) 포털사이트검색창에 아프리카문화원을 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. http://www.africaculturalcenter.com/ 들어서는 입구엔 나무로 만든 기둥에 나무로 된 간판(?)이 있었다. ![]() ◀기묘한 형상의 나무 조각들.. ▼드디어 들어가다. ![]() ▲ 저렇게 조금은 어두운 터널 속 같은 곳으로 조각들과 천에 입힌 판화(?)들이 즐비.. ◀입구에서 연주 하시는 분들. ![]() ▲마림바처럼 생긴 나무재질의 악기.◀밑의 공명관이 얼룩말 가죽같은데 가죽을 굳혀 만들었는지는 의문. ▼여러 조각품들 ![]() ![]() ![]() 조상들이 자신들을 지켜 준다 믿어 웬만한 모든종류의 끝은 항상 사람의 머리형상을 하고 있다. ▼악기 ![]() ![]() 말리,Dogon부족 코트디브와르,라이베리아. 말리의 중앙부 반디아가나계곡의 Dan,Guro부족. 험한 암벽지대에 생긴 천연동굴속에 산다. 새를 잡을 때 사용..역시 조상신형상화. ![]() ![]() ![]() ![]() ◀티카모기채 카메룬 Tikar부족.조상의 영령이 모기를 없애 줄 것이라 믿고,머리가 길었던 조상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함. ![]() ![]() ![]() 물절약을 볼 수 있었던(물론 협소한 공간이었지만)공간. ![]() ▲이쉽게도 공연하는 줄 모르다 시간이 안맞아 못 봤던 공연장.. 색유리 안에서 찍음..^^;; 아직 개발 중인 듯 했고 규모는 작아 좀 아쉬웠지만 잠시 생각을 비우기엔 참으로 좋았던 곳.. 흘러나오는 타악기 소리에 앨범판매를 물었으나 사람들의 문의에 제작중이라는 답변을 받고 좀 더 아쉬워했던.. 좋았던 점:가족들 혹은 소규모모임원들이 가면 좋을 듯. 시간이 없을 때 데이스 코스로 좋을 듯. 도심에서만 사셨던 분들이라면 근교로 나와 드라이브를 겸한 소규모아프리카를 체험하면 좋을 듯. 아쉬웠던 점:규모가 좀 작아 너무 빨리 보고 나와야 한다는 점. 주변정리와 개발이 좀 덜돼서 많은 볼꺼리가 아쉽다는 점. 홍보용 책자가 거의 없었던 점. 저렴한 기념품(엽서나 손수건,작은 조각품들)이 없다는 점. 이벤트(원주민의 몸에 얼굴을 들이밀고 찍을 수 닜는 사진이라던지..등등..)가 없었다는 점.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 점. 덧붙임:하필이면 나의 기특한 전자동 사진기가 충전기를 필요로 해서 사진이 거의 없다...ㅡㅡ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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